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 이승호가 9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에 선정되어 상금 200만원과 60만원에 상당하는 신한은행 골드바를 받는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승호는 9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0.50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한 팀 동료 최원태(0.69)를 제치고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9월 이승호는 3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하여 매 경기 6이닝을 책임졌다. 총 18이닝 1자책점으로 지난 8월 KIA 양현종이 수립한 월간 투수상 최저 평균자책점 0.51을 0.01 차이로 경신했다.
이승호는 5월8일 고척 LG전에서 개인 첫 완봉승을 거두는 등 2019시즌 기량이 일취월장했다. 키움 선발 한 축을 담당하며 팀의 미래를 책임질 투수로 성장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 이승호가 9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에 선정되어 상금 200만원과 60만원에 상당하는 신한은행 골드바를 받는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승호는 9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0.50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한 팀 동료 최원태(0.69)를 제치고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9월 이승호는 3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하여 매 경기 6이닝을 책임졌다. 총 18이닝 1자책점으로 지난 8월 KIA 양현종이 수립한 월간 투수상 최저 평균자책점 0.51을 0.01 차이로 경신했다.
이승호는 5월8일 고척 LG전에서 개인 첫 완봉승을 거두는 등 2019시즌 기량이 일취월장했다. 키움 선발 한 축을 담당하며 팀의 미래를 책임질 투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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