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두산이 NC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SK와 0.5게임 차로 2위를 유지하던 두산은 9회 말 박세혁의 끝내기 적시타로 막판 대역전에 성공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태형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무거워 하자 오재원이 급히 거들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두산이 NC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SK와 0.5게임 차로 2위를 유지하던 두산은 9회 말 박세혁의 끝내기 적시타로 막판 대역전에 성공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태형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무거워 하자 오재원이 급히 거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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