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짜릿한 역전 투런홈런을 날렸다.
오재일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 2차전 겸 시즌 최종전(16차전)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3으로 뒤진 8회초 1사 1루의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재일은 상대 투수 김태훈의 2구째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시즌 19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20m였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도 결승타의 주인공이었던 오재일의 활약에 두산은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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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짜릿한 역전 투런홈런을 날렸다.
오재일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 2차전 겸 시즌 최종전(16차전)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3으로 뒤진 8회초 1사 1루의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재일은 상대 투수 김태훈의 2구째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시즌 19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20m였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도 결승타의 주인공이었던 오재일의 활약에 두산은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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