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G가 롯데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LG는 선발 윌슨의 호투 속에서 김민성의 홈런과 오지환, 김용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5-2로 승리했다.
13승을 기록한 LG 윌슨이 승리 후 류중일 감독 등 코칭스테프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7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G가 롯데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LG는 선발 윌슨의 호투 속에서 김민성의 홈런과 오지환, 김용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5-2로 승리했다.
13승을 기록한 LG 윌슨이 승리 후 류중일 감독 등 코칭스테프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7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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