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여자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2019 세계선수권 더블이벤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8월25일~9월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곽성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더블이벤트 준결승전에서 2018년 챔피언 라오스에 0-2(16-21, 19-21)로 패하여 동메달을 땄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경기 초반 김지영(경북도청)이 포스트에 부딪히며 다쳐, 100% 컨디션을 유지한 것이 패인이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곽성호 감독은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줘 고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여자대표팀은 세계선수권 남은 종목인 레구 이벤트 및 팀 이벤트에서는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자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2019 세계선수권 더블이벤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8월25일~9월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곽성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더블이벤트 준결승전에서 2018년 챔피언 라오스에 0-2(16-21, 19-21)로 패하여 동메달을 땄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경기 초반 김지영(경북도청)이 포스트에 부딪히며 다쳐, 100% 컨디션을 유지한 것이 패인이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곽성호 감독은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줘 고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여자대표팀은 세계선수권 남은 종목인 레구 이벤트 및 팀 이벤트에서는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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