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류현진이 이번 시즌 종료 후 FA로 풀리는 메이저리그(MLB) 주요 투수 4명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 CBS는 20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투수 크리스 세일(30)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라고 전하며 보스턴의 FA 시장을 논했다.
류현진은 게릿 콜(29·휴스턴 애스트로스)과 매디슨 범가너(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보스턴이 영입 대상으로 생각할만한 FA 선발 투수로 소개됐다.
류현진은 2019시즌 23경기 148⅓이닝 1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1.64는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뿐 아니라 MLB 전체 1위다.
CBS는 류현진 다음으로 잭 휠러(29·뉴욕 메츠)를 선발 보강이 필요한 보스턴이 노릴만한 FA 4번째이자 마지막 투수로 언급했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이 이번 시즌 종료 후 FA로 풀리는 메이저리그(MLB) 주요 투수 4명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 CBS는 20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투수 크리스 세일(30)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라고 전하며 보스턴의 FA 시장을 논했다.
류현진은 게릿 콜(29·휴스턴 애스트로스)과 매디슨 범가너(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보스턴이 영입 대상으로 생각할만한 FA 선발 투수로 소개됐다.
류현진은 2019시즌 23경기 148⅓이닝 1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1.64는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뿐 아니라 MLB 전체 1위다.
CBS는 류현진 다음으로 잭 휠러(29·뉴욕 메츠)를 선발 보강이 필요한 보스턴이 노릴만한 FA 4번째이자 마지막 투수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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