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로맥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0차전에 4번 1루수로 출전했다.
팀이 7-2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로맥은 롯데 4번째 투수 정성종과 상대해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 125m 짜리 솔로홈런.
로맥의 시즌 22호 홈런으로, 이 홈런으로 팀 동료 최정과 홈런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SK는 로맥의 홈런을 8-2로 리드 중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로맥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0차전에 4번 1루수로 출전했다.
팀이 7-2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로맥은 롯데 4번째 투수 정성종과 상대해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 125m 짜리 솔로홈런.
로맥의 시즌 22호 홈런으로, 이 홈런으로 팀 동료 최정과 홈런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SK는 로맥의 홈런을 8-2로 리드 중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