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6년째 자사 전속모델로 홀동 중인 배우 이서진 씨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성수기 시즌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극비리에 진행된 깜짝이벤트로, 이서진 씨가 등장하자 사무실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찼다는 후문이다.
이서진 씨는 각 층의 사업부를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커피 교환권과 1일 연차 사용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최근 여러 악재들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하고 있을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본사를 방문하게 됐다"면서 "여러분들이 지쳐 있을 때 또 찾아올 테니 곧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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