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김민휘(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셋째날 공동 44위로 올라섰다.
김민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콜라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민휘는 전날 공동 57위에서 공동 44위로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렸다.
짐 허먼(미국)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허먼은 이날 이글 2개와 버디 6개로 무려 10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24언더파 192타를 기록했다.
켈리 크래프트(미국)는 중간합계 23언더파 193타로 허먼을 한 타 차로 뒤쫓고 있다. 오스틴 쿡(미국), 빌 하스(미국)은 나란히 20언더파 196타로 공동 3위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휘(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셋째날 공동 44위로 올라섰다.
김민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콜라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김민휘는 전날 공동 57위에서 공동 44위로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렸다.
짐 허먼(미국)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허먼은 이날 이글 2개와 버디 6개로 무려 10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24언더파 192타를 기록했다.
켈리 크래프트(미국)는 중간합계 23언더파 193타로 허먼을 한 타 차로 뒤쫓고 있다. 오스틴 쿡(미국), 빌 하스(미국)은 나란히 20언더파 196타로 공동 3위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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