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공동 26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을 마쳤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임성재는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4번 홀과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1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시즌 7번째 톱10을 바라봤으나 공동 14위에서 12계단이 하락했다. 공동 10위 그룹(15언더파 269타)과는 3타차였다.
한편, 딜런 프리텔리(남아프리카공화국)가 21언더파 263타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9타를 줄인 러셀 헨리(19언더파 264타·미국)의 추격을 뿌리쳤다.
배상문(33)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47위, 김민휘(27)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63위에 올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공동 26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을 마쳤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임성재는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4번 홀과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1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시즌 7번째 톱10을 바라봤으나 공동 14위에서 12계단이 하락했다. 공동 10위 그룹(15언더파 269타)과는 3타차였다.
한편, 딜런 프리텔리(남아프리카공화국)가 21언더파 263타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9타를 줄인 러셀 헨리(19언더파 264타·미국)의 추격을 뿌리쳤다.
배상문(33)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47위, 김민휘(27)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63위에 올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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