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9단이 중국에서 열린 춘란배에서 우승해 네 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어제(27일)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제12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 2국에서 박정환 9단이 박영훈 9단에게 21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춘란배에선 한국 선수가 가장 많은 6번의 우승을 거뒀고 중국이 5회, 일본이 1회 우승했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어제(27일)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제12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 2국에서 박정환 9단이 박영훈 9단에게 21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춘란배에선 한국 선수가 가장 많은 6번의 우승을 거뒀고 중국이 5회, 일본이 1회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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