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이 얼굴 골로 수원의 골 망을 갈랐다.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이동국이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수원과 홈 경기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날 수원 골키퍼 노동건은 자신의 앞에 다다른 공을 길게 걷어찼다. 하지만 상대 진영에 있는 자신의 팀에 공을 넘겨준다는 게 전방을 압박하던 이동국의 얼굴로 향했다.
결국 공은 그대로 이동국의 안면을 맞고 수원 골 망을 흔들었다. 노동건이 재빨리 골대로 향했지만 손 써볼 틈도 없이 이동국의 얼굴 골로 기록됐다.
이동국은 이 진기명기 골로 개인통산 219호골을 넘어섰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북이 후반 26분 타가트에 동점골을 내주고 1대 1로 비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이동국이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수원과 홈 경기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날 수원 골키퍼 노동건은 자신의 앞에 다다른 공을 길게 걷어찼다. 하지만 상대 진영에 있는 자신의 팀에 공을 넘겨준다는 게 전방을 압박하던 이동국의 얼굴로 향했다.
결국 공은 그대로 이동국의 안면을 맞고 수원 골 망을 흔들었다. 노동건이 재빨리 골대로 향했지만 손 써볼 틈도 없이 이동국의 얼굴 골로 기록됐다.
이동국은 이 진기명기 골로 개인통산 219호골을 넘어섰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북이 후반 26분 타가트에 동점골을 내주고 1대 1로 비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