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신인급 선수 3명을 1군에서 제외했다.
야구가 없는 17일 월요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 등말소 현황을 전했다. 키움에 시선이 쏠린다. 내야수 김주형-김은성, 투수 윤정현 등 3명이나 1군서 제외했다. 이들 모두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 윤정현은 15일 1군 데뷔전을 치렀으나 세 타자 상대 아웃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했다.
SK는 불펜투수 강지광을 내렸다. KIA는 16일 롯데전 3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한 이민우를 말소했다.
kt는 주전유격수 강민국을 제외했다. 한화는 최근 팀 1루수로 자리매김한 신예 김인환을 내렸다. 두산도 투수 박종기를 말소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 히어로즈가 신인급 선수 3명을 1군에서 제외했다.
야구가 없는 17일 월요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 등말소 현황을 전했다. 키움에 시선이 쏠린다. 내야수 김주형-김은성, 투수 윤정현 등 3명이나 1군서 제외했다. 이들 모두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 윤정현은 15일 1군 데뷔전을 치렀으나 세 타자 상대 아웃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했다.
SK는 불펜투수 강지광을 내렸다. KIA는 16일 롯데전 3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한 이민우를 말소했다.
kt는 주전유격수 강민국을 제외했다. 한화는 최근 팀 1루수로 자리매김한 신예 김인환을 내렸다. 두산도 투수 박종기를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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