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메이저퀸’ 이정은6(23·대방건설)이 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이정은은 8일(한국시간)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날 8언더파 63타를 작성하며 선두로 출발했다.
이정은과 함께 폰아농 펫람(태국)이 공동선두를 형성했고 허무니(중국), 렉시 톰슨(미국), 크리스틴 길먼(미국)이 1타 뒤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 행보. 이정은은 이날 세 차례나 연속버디에 성공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정은은 지난 3일 끝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일약 일약 메이저퀸으로 주목받은 상태. 이어 출전한 투어 대회에서도 초반 선두를 질주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벌써부터 올해의 선수 등 각종 타이틀 강력도전 후보로 꼽힐만한 맹활약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이저퀸’ 이정은6(23·대방건설)이 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이정은은 8일(한국시간)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날 8언더파 63타를 작성하며 선두로 출발했다.
이정은과 함께 폰아농 펫람(태국)이 공동선두를 형성했고 허무니(중국), 렉시 톰슨(미국), 크리스틴 길먼(미국)이 1타 뒤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 행보. 이정은은 이날 세 차례나 연속버디에 성공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정은은 지난 3일 끝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일약 일약 메이저퀸으로 주목받은 상태. 이어 출전한 투어 대회에서도 초반 선두를 질주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벌써부터 올해의 선수 등 각종 타이틀 강력도전 후보로 꼽힐만한 맹활약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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