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 U-18 야구대표팀이 호주, 캐나다 등과 한 조가 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6일 오는 8월30일부터 9월8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열릴 제29회 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조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니카라과, 중국과 함께 A조에 속했다. B조는 일본을 필두로 미국, 대만, 파나마, 남아공, 스페인이 한 조다.
풀리그 방식의 이번 대회는 조별 3개팀이 슈퍼라운드에 오르고 성적을 바탕으로 3,4위전 및 결승전을 치르는 일정이다.
이성열 유신고 감독이 이번 대회 사령탑으로 선임된 상태. 한국은 2년전 대회서 미국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U-18 야구대표팀이 호주, 캐나다 등과 한 조가 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6일 오는 8월30일부터 9월8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열릴 제29회 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조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니카라과, 중국과 함께 A조에 속했다. B조는 일본을 필두로 미국, 대만, 파나마, 남아공, 스페인이 한 조다.
풀리그 방식의 이번 대회는 조별 3개팀이 슈퍼라운드에 오르고 성적을 바탕으로 3,4위전 및 결승전을 치르는 일정이다.
이성열 유신고 감독이 이번 대회 사령탑으로 선임된 상태. 한국은 2년전 대회서 미국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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