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MBC스포츠플러스가 스승의 날 특집으로 레전드 캐스터들을 다시 한 번 소환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5일 오후 6시 20분 삼성과 두산과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임주완, 유수호 캐스터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석에서 호흡을 맞춘다.
임주완, 유수호 캐스터는 한국 야구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다.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들의 우상이기도 하다. MBC스포츠플러스 한명재 캐스터는 스승과도 다름없는 캐스터 선배들과 함께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알차게 채운다.
한명재, 임주완, 유수호 캐스터는 돌아가면서 허구연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3인 3색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1회는 한명재 캐스터, 2회부터 4회까지는 임주완 캐스터, 5회부터 7회까지는 유수호 캐스터가 경기를 중계한다. 마지막으로 한명재 캐스터가 8회와 9회를 책임지며 경기를 끝맺을 계획이다.
유수호 캐스터는 “스승의 날 중계방송을 하게 돼 그 이상으로 고마울 수가 없다. 조금 잠을 설쳤다. 실망은 드리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주완 캐스터도 “패기나 생각은 30대나 지금이나 똑같다. 기회를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스승의 날 특집으로 레전드 캐스터들을 다시 한 번 소환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5일 오후 6시 20분 삼성과 두산과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임주완, 유수호 캐스터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석에서 호흡을 맞춘다.
임주완, 유수호 캐스터는 한국 야구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다.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들의 우상이기도 하다. MBC스포츠플러스 한명재 캐스터는 스승과도 다름없는 캐스터 선배들과 함께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알차게 채운다.
한명재, 임주완, 유수호 캐스터는 돌아가면서 허구연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3인 3색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1회는 한명재 캐스터, 2회부터 4회까지는 임주완 캐스터, 5회부터 7회까지는 유수호 캐스터가 경기를 중계한다. 마지막으로 한명재 캐스터가 8회와 9회를 책임지며 경기를 끝맺을 계획이다.
유수호 캐스터는 “스승의 날 중계방송을 하게 돼 그 이상으로 고마울 수가 없다. 조금 잠을 설쳤다. 실망은 드리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주완 캐스터도 “패기나 생각은 30대나 지금이나 똑같다. 기회를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수호 캐스터.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MBC스포츠플러스는 추억 한편에 자리한 우리의 스승을 다시 한 번 방송으로 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스승의 날 특집으로 꾸며지는 삼성과 두산의 맞대결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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