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황의조, 김영권 오재석의 소속팀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감바 오사카가 강등권을 탈출했다. 그러나 리그 기준 6경기째 승리가 없다.
감바는 4일 오후 FC 도쿄와의 2019시즌 J1리그 10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황의조, 김영권, 오재석은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승점 1을 추가한 감바는 18위에서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승점 8로 시미즈 S펄스와 같으나 골 득실차에서 6골이 앞섰다. J1리그는 15위까지 자동 잔류한다.
그러나 감바는 리그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이다. 리그컵에서 D조 선두(2승 1무 1패)에 올라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황의조는 J1리그 2골, 리그컵 2골 등 총 4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4월 이후 1득점(6경기)에 그치고 있다.
나상호의 도쿄는 J1리그 선두다. 승점 24로 2위 나고야 그램퍼스, 3위 오이타 트리니타(이상 승점 20)와 승점 4차 앞서있다.
나상호는 이날 감바전에 후반 29분 교체 출전했다. 나상호는 리그 교체 및 리그컵 선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비셀 고베는 콘사도레 삿포로에 1-2로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다비드 비야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23분과 후반 30분 연속 실점으로 역전패를 했다.
고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삿포로의 구성윤이 판정승을 거뒀다. 고베(승점 10)는 13위까지 추락했다. 4연승을 한 삿포로(승점 18)는 5위에 올라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의조, 김영권 오재석의 소속팀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감바 오사카가 강등권을 탈출했다. 그러나 리그 기준 6경기째 승리가 없다.
감바는 4일 오후 FC 도쿄와의 2019시즌 J1리그 10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황의조, 김영권, 오재석은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승점 1을 추가한 감바는 18위에서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승점 8로 시미즈 S펄스와 같으나 골 득실차에서 6골이 앞섰다. J1리그는 15위까지 자동 잔류한다.
그러나 감바는 리그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이다. 리그컵에서 D조 선두(2승 1무 1패)에 올라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황의조는 J1리그 2골, 리그컵 2골 등 총 4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4월 이후 1득점(6경기)에 그치고 있다.
나상호의 도쿄는 J1리그 선두다. 승점 24로 2위 나고야 그램퍼스, 3위 오이타 트리니타(이상 승점 20)와 승점 4차 앞서있다.
나상호는 이날 감바전에 후반 29분 교체 출전했다. 나상호는 리그 교체 및 리그컵 선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비셀 고베는 콘사도레 삿포로에 1-2로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다비드 비야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23분과 후반 30분 연속 실점으로 역전패를 했다.
고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삿포로의 구성윤이 판정승을 거뒀다. 고베(승점 10)는 13위까지 추락했다. 4연승을 한 삿포로(승점 18)는 5위에 올라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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