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박병호(33·키움히어로즈)가 시즌 5호 홈런을 신고했다.
박병호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신고했다.
3-2인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KIA 조 윌랜드의 3구 148km 속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키움은 박병호의 홈런에 힘입어 한 점 더 달아났다.
최근 홈런이 없어 주춤하던 박병호는 25일 고척 두산베어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손맛을 봤다.
키움은 7회초 현재 4-2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호(33·키움히어로즈)가 시즌 5호 홈런을 신고했다.
박병호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신고했다.
3-2인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KIA 조 윌랜드의 3구 148km 속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키움은 박병호의 홈런에 힘입어 한 점 더 달아났다.
최근 홈런이 없어 주춤하던 박병호는 25일 고척 두산베어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손맛을 봤다.
키움은 7회초 현재 4-2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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