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5)가 비셀 고베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고베는 23일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주장 및 부주장을 발표했다.
루카스 포돌스키가 2018년부터 주장을 맡았으나 17일 후안 마누엘 리요 감독이 사퇴하면서 완장을 반납했다.
지난해 5월 FC바르셀로나를 떠나 고베에 입단한 이니에스타는 1년 만에 완장을 차게 됐다.
이니에스타는 올해 J1리그 7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14경기에 나가 3골을 넣었다.
한편, 수비수 니시 다이고와 미드필더 야마구치 호타루는 부주장으로 임명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5)가 비셀 고베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고베는 23일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주장 및 부주장을 발표했다.
루카스 포돌스키가 2018년부터 주장을 맡았으나 17일 후안 마누엘 리요 감독이 사퇴하면서 완장을 반납했다.
지난해 5월 FC바르셀로나를 떠나 고베에 입단한 이니에스타는 1년 만에 완장을 차게 됐다.
이니에스타는 올해 J1리그 7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14경기에 나가 3골을 넣었다.
한편, 수비수 니시 다이고와 미드필더 야마구치 호타루는 부주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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