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 이태훈(29)이 2019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이태훈은 20일 경기도 포천시의 대유 몽베르 CC 브렝땅 에떼 코스(파72)에서 진행된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태훈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0언더파 206타의 2위 김재호(37)에 두 타 앞서있다.
1,2라운드에서 순위표 맨 위에 있던 정대억(30)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3위로 밀려났다. 9언더파 207타로 선두 이태훈에 3타 뒤져있다.
2014년 아시안투어 솔레이어 오픈 우승을 차지한 이태훈은 2017년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대회 우승자 전가람(24)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7언더파 209타를 기록, 공동 7위까지 점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태훈은 20일 경기도 포천시의 대유 몽베르 CC 브렝땅 에떼 코스(파72)에서 진행된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태훈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0언더파 206타의 2위 김재호(37)에 두 타 앞서있다.
1,2라운드에서 순위표 맨 위에 있던 정대억(30)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3위로 밀려났다. 9언더파 207타로 선두 이태훈에 3타 뒤져있다.
2014년 아시안투어 솔레이어 오픈 우승을 차지한 이태훈은 2017년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대회 우승자 전가람(24)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7언더파 209타를 기록, 공동 7위까지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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