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막강한 타력을 앞세워 LG의 연승행진을 저지했다.
키움은 선발 최원태의 호투 속에서 김규민의 3점포와 박병호, 샌즈, 김하성과 장영석 등 타선이 터지면서 LG에 13-3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현수와 김민수, 채은성이 팀의 패배를 지켜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은 선발 최원태의 호투 속에서 김규민의 3점포와 박병호, 샌즈, 김하성과 장영석 등 타선이 터지면서 LG에 13-3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현수와 김민수, 채은성이 팀의 패배를 지켜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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