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가 2연승을 달렸다.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템파베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2연승을 달린 템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해 두 차례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0.268로 소폭 상승했다.
0-1인 1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최지만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4회말 무사 1루 볼카운트 2B2S 상황서 2루타를 때렸고,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홈런에 힘입어 득점을 올렸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최지만은 8회말 1사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템파베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2연승을 달린 템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해 두 차례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0.268로 소폭 상승했다.
0-1인 1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최지만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4회말 무사 1루 볼카운트 2B2S 상황서 2루타를 때렸고,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홈런에 힘입어 득점을 올렸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최지만은 8회말 1사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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