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프로야구 KBO리그는 고척 kt-키움전과 사직 두산-롯데전, 두 경기만 열린다.
광주 NC-KIA전, 대전 SK-한화전에 이어 잠실 삼성-LG전도 우천 순연됐다.
중·남부 지방에는 현재 비가 내리고 있다. 내일 새벽까지 비구름이 뒤덮을 것으로 예보됐다.
3월 22일 개막한 KBO리그는 7일 광주 키움-KIA전에서 첫 우천 취소 사례가 나왔다. 그리고 이틀 뒤 2·3·4호 우천 순연 경기가 기록됐다.
공동 2위 두산은 한 이닝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안은 롯데를 상대로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두산은 이영하, 롯데는 박시영이 선발 등판한다.
승리 시 두산은 단독 2위, 롯데는 단독 3위에 오른다.
고척에서는 키움과 kt가 맞붙는다. 최하위 kt는 지난 주말 LG를 연파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승리 시 시즌 첫 3연승이다. 또한, 9위 삼성을 0.5경기차로 따라붙을 수 있다.
한편, 우천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 NC-KIA전, 대전 SK-한화전에 이어 잠실 삼성-LG전도 우천 순연됐다.
중·남부 지방에는 현재 비가 내리고 있다. 내일 새벽까지 비구름이 뒤덮을 것으로 예보됐다.
3월 22일 개막한 KBO리그는 7일 광주 키움-KIA전에서 첫 우천 취소 사례가 나왔다. 그리고 이틀 뒤 2·3·4호 우천 순연 경기가 기록됐다.
공동 2위 두산은 한 이닝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안은 롯데를 상대로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두산은 이영하, 롯데는 박시영이 선발 등판한다.
승리 시 두산은 단독 2위, 롯데는 단독 3위에 오른다.
고척에서는 키움과 kt가 맞붙는다. 최하위 kt는 지난 주말 LG를 연파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승리 시 시즌 첫 3연승이다. 또한, 9위 삼성을 0.5경기차로 따라붙을 수 있다.
한편, 우천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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