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3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가 열린다.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오부터 정문 잔디광장에 설치된 간이무대에서는 NC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의 신규 응원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찬당과 진해해군기지사령부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잔디광장에서는 경남농협의 한돈 시식행사와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에어바운스가 준비된다.
선수들의 이름이 들어간 음식을 판매한다. 떡볶이,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파는 콘코스 매장에서 나성범, 김성욱, 박민우, 양의지, 손시헌의 이름으로 된 세트메뉴를 찾아볼 수 있다.
새 야구장에서의 첫 시즌을 기념하는 상품도 출시한다. 창원NC파크 DIY 회전 우드 오르골(3만8000원)이다. 직접 새 야구장 모형을 조립하고 아기자기한 음악에 맞춰 춤추는 단디를 감상할 수 있다.
봄이면 찾아오는 벚꽃 유니폼(5만9000원), 벚꽃 기념구(1만원), 벚꽃 모자(3만5000원)도 판매한다.
23일 개막전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응원타월을 선물한다. 경기 중 특별 이벤트로 프리미엄석 시즌권 추첨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기 시작 전에는 진해해군기지사령부 의장대 공연과 함께 통천 퍼포먼스를 펼친다.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돕는 NH농협은행, 엔씨문화재단, NC 다이노스의 사회공헌 협약식도 진행한다.
오픈형 콘코스라는 새 야구장의 특징을 담아 특별한 홈팀 선수단 소개도 진행한다. 선수들은 1층 관중석이 있는 콘코스에서 그라운드로 입장한다.
창원NC파크에는 메인, 보조, 리본 전광판 총 3개를 운영하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높였다. 다이노스몰 2층에는 NC 선수, 마스코트 포토존도 있다.
한편, 24일 경기에도 즐거움은 계속된다. 다이노스틱, 단디풍선머리띠 등 응원도구를 선착순 3000개 배포한다. 축하공연과 애국가는 창원 출신 걸그룹 ‘코코’가 맡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오부터 정문 잔디광장에 설치된 간이무대에서는 NC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의 신규 응원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찬당과 진해해군기지사령부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잔디광장에서는 경남농협의 한돈 시식행사와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에어바운스가 준비된다.
선수들의 이름이 들어간 음식을 판매한다. 떡볶이,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파는 콘코스 매장에서 나성범, 김성욱, 박민우, 양의지, 손시헌의 이름으로 된 세트메뉴를 찾아볼 수 있다.
새 야구장에서의 첫 시즌을 기념하는 상품도 출시한다. 창원NC파크 DIY 회전 우드 오르골(3만8000원)이다. 직접 새 야구장 모형을 조립하고 아기자기한 음악에 맞춰 춤추는 단디를 감상할 수 있다.
봄이면 찾아오는 벚꽃 유니폼(5만9000원), 벚꽃 기념구(1만원), 벚꽃 모자(3만5000원)도 판매한다.
23일 개막전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응원타월을 선물한다. 경기 중 특별 이벤트로 프리미엄석 시즌권 추첨 이벤트가 펼쳐진다.
경기 시작 전에는 진해해군기지사령부 의장대 공연과 함께 통천 퍼포먼스를 펼친다.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돕는 NH농협은행, 엔씨문화재단, NC 다이노스의 사회공헌 협약식도 진행한다.
오픈형 콘코스라는 새 야구장의 특징을 담아 특별한 홈팀 선수단 소개도 진행한다. 선수들은 1층 관중석이 있는 콘코스에서 그라운드로 입장한다.
창원NC파크에는 메인, 보조, 리본 전광판 총 3개를 운영하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높였다. 다이노스몰 2층에는 NC 선수, 마스코트 포토존도 있다.
한편, 24일 경기에도 즐거움은 계속된다. 다이노스틱, 단디풍선머리띠 등 응원도구를 선착순 3000개 배포한다. 축하공연과 애국가는 창원 출신 걸그룹 ‘코코’가 맡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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