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마르첼로 리피 후임으로 중국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에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선임됐다.
중국축구협회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칸나바로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나폴리, 파르마, 인터 밀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한 칸나바로는 2006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끈 뒤 수비수임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11년 은퇴한 칸나바로는 2013년 알 아흘리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알 나스르, 텐진 취안젠을 지휘 했고, 2017년부터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이끌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축구협회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칸나바로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나폴리, 파르마, 인터 밀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한 칸나바로는 2006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끈 뒤 수비수임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11년 은퇴한 칸나바로는 2013년 알 아흘리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알 나스르, 텐진 취안젠을 지휘 했고, 2017년부터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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