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9일, 사이판 한인회 한글학교에 대해 총 4백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전달하고 운동교실을 개최했습니다.
2천여 명의 사이판 교민들은 지난해 10월 태풍 '위투'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고, 단전·단수 피해를 입는 등 지금까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공단은 한글학교 학생들을 위해 세라밴드, 줄넘기, 배트민턴 세트 등 11개 품목의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 강화 교실을 열었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2천여 명의 사이판 교민들은 지난해 10월 태풍 '위투'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고, 단전·단수 피해를 입는 등 지금까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공단은 한글학교 학생들을 위해 세라밴드, 줄넘기, 배트민턴 세트 등 11개 품목의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 강화 교실을 열었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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