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 이상철 기자] 에드가(대구FC)가 2019시즌 K리그1 1호 골의 주인공이 됐다.
에드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라운드 전북현대전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에드가는 전반 22분 세트피스서 세징야의 패스를 머리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김신욱과 홍정호가 경합했으나 이겨냈다. 골키퍼 송범근도 가만히 지켜봐야 했다.
경기 초반부터 전북현대의 파상공세가 펼쳤으나 에드가의 슈팅 하나가 흐름을 바꿨다.
지난해 대구FC에 입단한 에드가는 18경기 8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FA컵 결승에서 2골을 넣으며 대구FC의 첫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드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라운드 전북현대전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에드가는 전반 22분 세트피스서 세징야의 패스를 머리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김신욱과 홍정호가 경합했으나 이겨냈다. 골키퍼 송범근도 가만히 지켜봐야 했다.
경기 초반부터 전북현대의 파상공세가 펼쳤으나 에드가의 슈팅 하나가 흐름을 바꿨다.
지난해 대구FC에 입단한 에드가는 18경기 8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FA컵 결승에서 2골을 넣으며 대구FC의 첫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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