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3호 홈런을 터트렸다.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는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강정호는 첫 타석에 들어선 후 거침없이 스윙, 3호 홈런까지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범경기에 불과했지만, 그의 타율은 0.429라는 숫자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피츠버그 하늘에 다시 태극기 휘날리자”, “멋있다”, “대단하다. 각성한 듯”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강정호의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야구만으로 보답 못한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을 보이길”이라며 그를 비판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는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강정호는 첫 타석에 들어선 후 거침없이 스윙, 3호 홈런까지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범경기에 불과했지만, 그의 타율은 0.429라는 숫자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피츠버그 하늘에 다시 태극기 휘날리자”, “멋있다”, “대단하다. 각성한 듯”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강정호의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야구만으로 보답 못한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을 보이길”이라며 그를 비판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