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2의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뜨거운 대결은 샤밀 자브로프(35·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이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맞대결은 벌써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권아솔(33·팀 코리아 MMA)은 2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부터 22일 열린 계체량 행사까지 “빅토리 샤밀!”을 외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자세한 내용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아솔이 “빅토리! 샤밀!”이라고 도발하자, 그 옆에 서있던 만수르 바르나위는 쓴웃음을 지으며 이를 지켜봤다.
인터뷰를 통해 권아솔이 샤밀 자브로프를 응원할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묻자 만수르 바르나위는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그 결과는 결승전에서 보게 될 것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뜨거운 대결은 샤밀 자브로프(35·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이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맞대결은 벌써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권아솔(33·팀 코리아 MMA)은 2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부터 22일 열린 계체량 행사까지 “빅토리 샤밀!”을 외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자세한 내용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아솔이 “빅토리! 샤밀!”이라고 도발하자, 그 옆에 서있던 만수르 바르나위는 쓴웃음을 지으며 이를 지켜봤다.
인터뷰를 통해 권아솔이 샤밀 자브로프를 응원할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묻자 만수르 바르나위는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그 결과는 결승전에서 보게 될 것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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