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평창 1년 뒤 열린 대회,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라트비아를 넘지 못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은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레거시컵 2019 KB금융 아이스하키 챌린지 대회 1차전 라트비아전서 2-6으로 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라트비아, 일본과 카자흐스탄이 참가해 한 번씩 맞붙는다.
한국은 1피리어드 5분57초에 이종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14분52초 칸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한국은 18분42초 김기성의 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직후 바로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어진 2,3 피리어드서는 기세를 내준 채 밀리기 시작했다.
한국은 7일과 8일 각각 카자흐스탄, 일본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은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레거시컵 2019 KB금융 아이스하키 챌린지 대회 1차전 라트비아전서 2-6으로 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라트비아, 일본과 카자흐스탄이 참가해 한 번씩 맞붙는다.
한국은 1피리어드 5분57초에 이종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14분52초 칸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한국은 18분42초 김기성의 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직후 바로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어진 2,3 피리어드서는 기세를 내준 채 밀리기 시작했다.
한국은 7일과 8일 각각 카자흐스탄, 일본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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