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브루클린 네츠 가드 디안젤로 러셀(22)이 올스타에 뽑혔다.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러셀을 빅터 올라디포(인디애나)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러셀은 지난 1월 24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올라디포를 대신해 올스타에 출전한다.
러셀은 이번 시즌 52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9.6분을 소화하며 19.6득점 3.8리바운드 6.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43.8%, 외곽에서는 37.4%를 기록중이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LA레이커스에 지명된 그는 지난 2017년 6월 레이커스가 카일 쿠즈마와 브룩 로페즈를 받는 조건으로 티모페이 모즈고프와 함께 네츠로 트레이드됐다.
2015-16시즌 올 루키팀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그는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의 영광을 안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러셀을 빅터 올라디포(인디애나)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러셀은 지난 1월 24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올라디포를 대신해 올스타에 출전한다.
러셀은 이번 시즌 52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9.6분을 소화하며 19.6득점 3.8리바운드 6.4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43.8%, 외곽에서는 37.4%를 기록중이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LA레이커스에 지명된 그는 지난 2017년 6월 레이커스가 카일 쿠즈마와 브룩 로페즈를 받는 조건으로 티모페이 모즈고프와 함께 네츠로 트레이드됐다.
2015-16시즌 올 루키팀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그는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의 영광을 안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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