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와 1년 계약에 합의한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30)의 계약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팬크리드 스포츠’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15일(한국시간) 공식화된 그랜달 계약의 세부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원래 알려진 것과 달리 1년 계약에 1년 옵션이 포함된 형태의 계약이다. 2019년 연봉 1600만 달러에 2020시즌 옵션 1600만 달러, 그리고 바이아웃 225만 달러가 포함됐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은 이 옵션이 상호 합의에 의해 실행되는 옵션이라고 전했다. 선수와 구단 양 측이 모두 동의해야 실행되는 옵션으로 사실상 실행될 확률이 매우 낮은 옵션이다.
여기에 보너스도 추가됐다. 보너스는 개인상과 관련된 내용이다. MVP를 받을 경우 10만 달러, MVP 투표 2위는 7만 5000달러, 3위는 5만 달러다. 여기에 올해의 복귀 선수상(5만 달러) 올스타(5만 달러) 실버슬러거(5만 달러) 행크 애런상(5만 달러) 골드글러브(2만 5000달러) 챔피언십시리즈 MVP(2만 5000달러) 월드시리즈 MVP(5만 달러) 등에 대한 보너스가 포함됐다.
그랜달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726경기에 출전, 타율 0.240 출루율 0.341 장타율 0.441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은 LA다저스에서 140경기에 출전, 타율 0.241 출루율 0.349 장타율 0.466 24홈런 68타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팬크리드 스포츠’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15일(한국시간) 공식화된 그랜달 계약의 세부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원래 알려진 것과 달리 1년 계약에 1년 옵션이 포함된 형태의 계약이다. 2019년 연봉 1600만 달러에 2020시즌 옵션 1600만 달러, 그리고 바이아웃 225만 달러가 포함됐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은 이 옵션이 상호 합의에 의해 실행되는 옵션이라고 전했다. 선수와 구단 양 측이 모두 동의해야 실행되는 옵션으로 사실상 실행될 확률이 매우 낮은 옵션이다.
여기에 보너스도 추가됐다. 보너스는 개인상과 관련된 내용이다. MVP를 받을 경우 10만 달러, MVP 투표 2위는 7만 5000달러, 3위는 5만 달러다. 여기에 올해의 복귀 선수상(5만 달러) 올스타(5만 달러) 실버슬러거(5만 달러) 행크 애런상(5만 달러) 골드글러브(2만 5000달러) 챔피언십시리즈 MVP(2만 5000달러) 월드시리즈 MVP(5만 달러) 등에 대한 보너스가 포함됐다.
그랜달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726경기에 출전, 타율 0.240 출루율 0.341 장타율 0.441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은 LA다저스에서 140경기에 출전, 타율 0.241 출루율 0.349 장타율 0.466 24홈런 68타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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