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으로 승격한 성남 FC가 마르티니크 국가대표 출신 윙어 마티아스 쿠뢰르(31)를 영입했다.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활동한 마티아스는 좌우 윙어를 모두 소화 가능하며 스피드 및 돌파가 장점이다.
기술이 뛰어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전술적 효용가치가 높다는 게 성남의 평가다.
마티아스는 “처음으로 K리그에서 뛴다. 한국축구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적응에 문제는 없다. 최대한 많은 공격포인트로 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팀에 합류한 마티아스는 1차 동계 전지훈련부터 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활동한 마티아스는 좌우 윙어를 모두 소화 가능하며 스피드 및 돌파가 장점이다.
기술이 뛰어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전술적 효용가치가 높다는 게 성남의 평가다.
마티아스는 “처음으로 K리그에서 뛴다. 한국축구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적응에 문제는 없다. 최대한 많은 공격포인트로 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팀에 합류한 마티아스는 1차 동계 전지훈련부터 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