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기쿠치 유세이(일본)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닛폰 등 다수 언론은 1일 “곧 시애틀을 방문에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며 “3일 오전 7시까지 협상을 맺어야 하는 기쿠치에게 다소 빠듯한 일정이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이 ‘기쿠치가 1년만 있을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크게 기여해줄 것이다. 아주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칭찬했다”고 전했다.
기쿠치는 일본과 미국의 이동거리가 비교적 짧은 서해안 구단을 희망했다. 매리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력 후보였다.
또 일본인과 선발 경쟁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일본 투수가 속해있지 않은 구단을 우선으로 삼았다.
매체는 “현재 기쿠치는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스포츠닛폰 등 다수 언론은 1일 “곧 시애틀을 방문에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며 “3일 오전 7시까지 협상을 맺어야 하는 기쿠치에게 다소 빠듯한 일정이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이 ‘기쿠치가 1년만 있을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크게 기여해줄 것이다. 아주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칭찬했다”고 전했다.
기쿠치는 일본과 미국의 이동거리가 비교적 짧은 서해안 구단을 희망했다. 매리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력 후보였다.
또 일본인과 선발 경쟁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일본 투수가 속해있지 않은 구단을 우선으로 삼았다.
매체는 “현재 기쿠치는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