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전주 KCC가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KCC는 2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경기서 94-78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원주 DB와 공동 6위가 됐다.
KCC는 전반을 팽팽하게 맞선 뒤 3쿼터부터 서서히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3쿼터 한때 잠시 오리온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4쿼터 정희재의 결정적 3점포 등에 힘입어 쐐기를 박는다.
KCC는 브라운이 29점 7리바운드, 송교창이 21점을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의 핵심역할을 했다. 두 선수가 도합 50점을 합작했다.
오리온은 시거스가 19점을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CC는 2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경기서 94-78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원주 DB와 공동 6위가 됐다.
KCC는 전반을 팽팽하게 맞선 뒤 3쿼터부터 서서히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3쿼터 한때 잠시 오리온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4쿼터 정희재의 결정적 3점포 등에 힘입어 쐐기를 박는다.
KCC는 브라운이 29점 7리바운드, 송교창이 21점을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의 핵심역할을 했다. 두 선수가 도합 50점을 합작했다.
오리온은 시거스가 19점을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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