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23일 오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씨와 큰 아들 무빈군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추신수는 올해 메이저리그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21홈런 64타점 83득점 출루율 0.377을 기록했다. 특히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인 52경기 연속 출루한 기록을 앞세워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씨와 큰 아들 무빈군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추신수는 올해 메이저리그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21홈런 64타점 83득점 출루율 0.377을 기록했다. 특히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인 52경기 연속 출루한 기록을 앞세워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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