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서울 삼성이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경기서 98-88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서은 5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반면 오리온은 2연패 늪에 빠졌다.
삼성이 주도권을 잡고 이끈 경기. 1쿼터부터 이관희의 활약 속 앞서나간 삼성은 2쿼터에도 이관희와 밀러의 공격이 힘을 받으며 달아났다. 3쿼터에도 리드를 이어간 삼성은 잠시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4쿼터 이번에도 이관희가 돌파 및 자유투를 얻어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관희는 한 경기 개인최다인 2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 일등공신이 됐고 밀러 역시 24점을 성공시켰다. 펠프스도 18점을 따냈다. 오리온은 먼로가 27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경기서 98-88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서은 5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반면 오리온은 2연패 늪에 빠졌다.
삼성이 주도권을 잡고 이끈 경기. 1쿼터부터 이관희의 활약 속 앞서나간 삼성은 2쿼터에도 이관희와 밀러의 공격이 힘을 받으며 달아났다. 3쿼터에도 리드를 이어간 삼성은 잠시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4쿼터 이번에도 이관희가 돌파 및 자유투를 얻어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관희는 한 경기 개인최다인 2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 일등공신이 됐고 밀러 역시 24점을 성공시켰다. 펠프스도 18점을 따냈다. 오리온은 먼로가 27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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