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부상으로 최악의 한 시즌을 보낸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32·시카고 컵스)가 건강해진 몸 상태를 자신했다.
다르빗슈는 19일 자신의 SNS에 “최근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아팠던 팔꿈치가 거짓말처럼 아프지 않다. 이대로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다르빗슈는 캐치볼을 재개함과 동시에 훈련을 시작한 상태임을 공개했다.
스포츠 닛폰 등 일본 언론들 역시 다르빗슈 SNS 내용을 일제히 보도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다르빗슈는 2018시즌을 앞두고 컵스와 6년 1억2600만 달러 대형계약을 맺었지만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8경기 등판 1승3패 평균자책점 4.95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여름 일찌감치 시즌을 마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르빗슈는 19일 자신의 SNS에 “최근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아팠던 팔꿈치가 거짓말처럼 아프지 않다. 이대로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다르빗슈는 캐치볼을 재개함과 동시에 훈련을 시작한 상태임을 공개했다.
스포츠 닛폰 등 일본 언론들 역시 다르빗슈 SNS 내용을 일제히 보도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다르빗슈는 2018시즌을 앞두고 컵스와 6년 1억2600만 달러 대형계약을 맺었지만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8경기 등판 1승3패 평균자책점 4.95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여름 일찌감치 시즌을 마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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