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염경엽 단장이 SK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SK는 13일 염경엽 단장과 감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염경엽 감독은 SK와 계약기간 3년 계약금 4억원 연봉 7억원, 총 25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역대 KBO리그 감독 최고 금액이다.
염 감독은 “힐만 감독님께서 잘 다듬은 팀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회가 새롭다. 프로야구를 구성하는 세 가지 주체인 구단, 선수단, 팬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감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SK는 13일 염경엽 단장과 감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염경엽 감독은 SK와 계약기간 3년 계약금 4억원 연봉 7억원, 총 25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역대 KBO리그 감독 최고 금액이다.
염 감독은 “힐만 감독님께서 잘 다듬은 팀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회가 새롭다. 프로야구를 구성하는 세 가지 주체인 구단, 선수단, 팬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감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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