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시즌 내내 발바닥 물집 부상에 시달려야 했던 정현(22·한국체대)이 결국 일찍 시즌을 마친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 코리아에 따르면, 정현은 오는 2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는다.
발바닥 부상 때문이다. 정현은 지난 19일 스웨덴에서 열렸던 ATP 투어 250시리즈 인트럼 스톡홀름오픈에서도 8강까지 진출했지만,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기권해야 했다.
지난 1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호주오픈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던 정현은 부상으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 했다.
소피아오픈, 뉴욕오픈 등에도 출전하지 못 하며 실력 발휘에 나서지 않았다. 지난 8월 열린 US오픈 2회전 역시 발바닥 부상으로 탈락했다.
정현은 국내에서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 코리아에 따르면, 정현은 오는 2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는다.
발바닥 부상 때문이다. 정현은 지난 19일 스웨덴에서 열렸던 ATP 투어 250시리즈 인트럼 스톡홀름오픈에서도 8강까지 진출했지만,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기권해야 했다.
지난 1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호주오픈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던 정현은 부상으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 했다.
소피아오픈, 뉴욕오픈 등에도 출전하지 못 하며 실력 발휘에 나서지 않았다. 지난 8월 열린 US오픈 2회전 역시 발바닥 부상으로 탈락했다.
정현은 국내에서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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