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제19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공식 인터뷰 관련 규정을 위반한 인천 안데르센 감독에게 엄중 경고 조처를 내렸다.
안데르센 감독은 20일 열린 전북과의 2018 K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 사후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또한, 상벌위는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정지 및 감면제도’에 따라 광주FC 김민규에게 내려진 출전정지 및 제재금을 사후 감면하기로 했다. 김민규는 21일 수원FC와의 2018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 후반 17분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상벌위의 징계 경감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고 금전적인 손해도 보지 않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고 있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데르센 감독은 20일 열린 전북과의 2018 K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 사후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또한, 상벌위는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정지 및 감면제도’에 따라 광주FC 김민규에게 내려진 출전정지 및 제재금을 사후 감면하기로 했다. 김민규는 21일 수원FC와의 2018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 후반 17분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상벌위의 징계 경감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고 금전적인 손해도 보지 않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고 있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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