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홍만(38)이 링 위에서 소림사 무슬 파이터와 맞붙는다.
21일 보도된 랭크5에 따르면, 최홍만은 11월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마스 파이트(MAS FIGHT)’에서 이롱(중국)과 대결을 펼친다.
‘소림사 파이터’라는 컨셉으로 활동 중인 이롱의 키는 176cm. 최홍만(218cm)과 42cm 차이다.
그러나 최홍만에게 마냥 유리한 경기는 아니다. 최홍만은 2016년 중국에서 열린 입식 격투기대회 ‘실크로드 히어로 PFC’에서 키 177cm, 체중 72kg 저우즈펑에게 패한 기억이 있다.
게다가 이롱은 입식격투기 전적 74전 61승 1무 12패로 승률 82.4%를 기록 중이다.
이 대회는 규칙이 특이하다. 9분 1라운드 경기이며, 판정이 없다. KO로 끝나지 않으면 무승부로 처리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보도된 랭크5에 따르면, 최홍만은 11월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마스 파이트(MAS FIGHT)’에서 이롱(중국)과 대결을 펼친다.
‘소림사 파이터’라는 컨셉으로 활동 중인 이롱의 키는 176cm. 최홍만(218cm)과 42cm 차이다.
그러나 최홍만에게 마냥 유리한 경기는 아니다. 최홍만은 2016년 중국에서 열린 입식 격투기대회 ‘실크로드 히어로 PFC’에서 키 177cm, 체중 72kg 저우즈펑에게 패한 기억이 있다.
게다가 이롱은 입식격투기 전적 74전 61승 1무 12패로 승률 82.4%를 기록 중이다.
이 대회는 규칙이 특이하다. 9분 1라운드 경기이며, 판정이 없다. KO로 끝나지 않으면 무승부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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