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한화 이글스가 자력 3위 확정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화는 13일 대전 NC전, 초반 선발투수 김민우의 난조로 인해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구원 등판한 샘슨이 노진혁에게 투런포까지 맞으며 점수는 0-4. 대구에서 넥센이 삼성에 패하고 있기에 3위 수성에는 다소 여유 있는 상황이지만, 자력 진출의 의미는 더 크다.
김회성이 해결사가 됐다. 그는 0-2로 추격한 4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서 상대투수 베렛의 2구째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균형을 맞추는 동점포.
이로써 한화는 다시 한 번 자력 정규시즌 3위 도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는 13일 대전 NC전, 초반 선발투수 김민우의 난조로 인해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구원 등판한 샘슨이 노진혁에게 투런포까지 맞으며 점수는 0-4. 대구에서 넥센이 삼성에 패하고 있기에 3위 수성에는 다소 여유 있는 상황이지만, 자력 진출의 의미는 더 크다.
김회성이 해결사가 됐다. 그는 0-2로 추격한 4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서 상대투수 베렛의 2구째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균형을 맞추는 동점포.
이로써 한화는 다시 한 번 자력 정규시즌 3위 도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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