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서울 SK나이츠는 애런 헤인즈가 부상으로 개막전을 뛸 수 없게 되면서 리온 윌리엄스(32· 196.6cm)를 일시교체 선수로 영입 했다.
SK나이츠는 당초 애런 헤인즈로 시즌을 맞이하려고 했으나 8일에 받은 마지막 메디컬 점검에서 최소 4주 정도의 추가 재활이 필요하다는 KBL 주치의의 진단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시교체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
리온 윌리엄스는 취업비자를 받는 대로 13일에 열리는 원주 DB와의 개막전부터 4주간 일시교체 선수로 뛸 예정이다.
리온 윌리엄스는 고양 오리온과 안양 인삼공사, 부산 KT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신장은 다소 작지만 정확한 미들슛과 골 밑 장악력을 바탕으로 KBL 통산 220경기에 서 15.7점과 9.7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나이츠는 당초 애런 헤인즈로 시즌을 맞이하려고 했으나 8일에 받은 마지막 메디컬 점검에서 최소 4주 정도의 추가 재활이 필요하다는 KBL 주치의의 진단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시교체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
리온 윌리엄스는 취업비자를 받는 대로 13일에 열리는 원주 DB와의 개막전부터 4주간 일시교체 선수로 뛸 예정이다.
리온 윌리엄스는 고양 오리온과 안양 인삼공사, 부산 KT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신장은 다소 작지만 정확한 미들슛과 골 밑 장악력을 바탕으로 KBL 통산 220경기에 서 15.7점과 9.7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