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스 베로나 이승우가 올 시즌 첫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 56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헬리스 베로나는 2연패를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베로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레체와의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7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이승우는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 왼쪽 측면 공격을 맡았다. 그는 시즌 첫 선발 답게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 12분 상대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파울을 범해 옐로 카드를 받았다.
팀도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내주며 경기 운영이 흔들렸다. 이승우는 결국 후반 11분 마티아 자카르니와 교체로 나왔다.
이후 베로나는 후반 23분 만코수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면서 2점차로 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친 이승우는 한국으로 이동, 8일부터 파주NFC에 입소해 우루과이, 파나마 평가전을 치룬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베로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레체와의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7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이승우는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 왼쪽 측면 공격을 맡았다. 그는 시즌 첫 선발 답게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 12분 상대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파울을 범해 옐로 카드를 받았다.
팀도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내주며 경기 운영이 흔들렸다. 이승우는 결국 후반 11분 마티아 자카르니와 교체로 나왔다.
이후 베로나는 후반 23분 만코수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면서 2점차로 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친 이승우는 한국으로 이동, 8일부터 파주NFC에 입소해 우루과이, 파나마 평가전을 치룬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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