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소영(21)이 시즌 4승째를 노린다.
이소영은 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친 이소영은 공동 3위에서 선두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냈다.
시즌 3승째를 거둬 다승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 상금 랭킹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다승왕은 물론 상금 부문에서도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배선우(24)와 박주영(28)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 3위, 김지현(27)과 김아림(22)이 1오버파 145타로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9오버파 153타로 공동 59위를 기록, 컷 통과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소영은 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친 이소영은 공동 3위에서 선두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냈다.
시즌 3승째를 거둬 다승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 상금 랭킹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다승왕은 물론 상금 부문에서도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배선우(24)와 박주영(28)이 이븐파 144타로 공동 3위, 김지현(27)과 김아림(22)이 1오버파 145타로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9오버파 153타로 공동 59위를 기록, 컷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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