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불펜요원 이현승을 1군에 올렸다.
올 시즌 37경기 등판 1승6홀드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 중인 이현승은 지난 9월15일 NC전 등판 당시 1⅔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7실점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이튿날 말소됐다. 올 시즌 부진 속 큰 역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현승이지만 정규시즌 우승 확정 후 무리하지 않는 팀 운용을 펼치고 있는 두산으로서 베테랑 자원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콜업으로 풀이된다.
한편 kt는 투수 배제성을 등록하고 류희운을 내렸다. 배제성은 올 시즌 1군에 단 2번 등판했다. 넥센은 내야수 김지수를 올리고 김선기, 김동준, 서의태를 제외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시즌 37경기 등판 1승6홀드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 중인 이현승은 지난 9월15일 NC전 등판 당시 1⅔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7실점의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이튿날 말소됐다. 올 시즌 부진 속 큰 역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현승이지만 정규시즌 우승 확정 후 무리하지 않는 팀 운용을 펼치고 있는 두산으로서 베테랑 자원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콜업으로 풀이된다.
한편 kt는 투수 배제성을 등록하고 류희운을 내렸다. 배제성은 올 시즌 1군에 단 2번 등판했다. 넥센은 내야수 김지수를 올리고 김선기, 김동준, 서의태를 제외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