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한이정 기자] 최정(31·SK)이 김원중을 상대로 시즌 34호 홈런을 신고했다.
최정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정의윤이 김원중의 146km 속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신고했다.
후속타자 이재원이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가 1-0인 2회말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최정은 김원중의 낮게 떨어진 130km 슬라이더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34호.
정의윤과 최정의 홈런으로 SK는 2회말 현재 3-0으로 앞서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정의윤이 김원중의 146km 속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신고했다.
후속타자 이재원이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가 1-0인 2회말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최정은 김원중의 낮게 떨어진 130km 슬라이더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34호.
정의윤과 최정의 홈런으로 SK는 2회말 현재 3-0으로 앞서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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