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안준철 기자] “최정은 아직 뻐근함이 남아있다.”
SK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SK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8 KBO리그 정규시즌 팀간 15차전에 간판타자 최정과 안방마님 이재원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대신 포수로는 이성우가 나선다. 3루는 최정의 동생인 최항이 지킨다. 최정은 전날 한화전에서도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다. 전날에는 나주환이 대신 핫코너를 지켰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트레이 힐만 감독은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벤치에서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후 줄곧 선발로 나선 주전 포수인 이재원은 휴식차원에서 제외다.
이날 SK의 선발 라인업은 노수광(좌익수)-김재현(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한동민(지명타자)-강승호(2루수)-최항(3루수)-김강민(중견수)-김성현(유격수)-이성우(포수) 순이다. 선발투수는 앙헬 산체스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SK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8 KBO리그 정규시즌 팀간 15차전에 간판타자 최정과 안방마님 이재원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대신 포수로는 이성우가 나선다. 3루는 최정의 동생인 최항이 지킨다. 최정은 전날 한화전에서도 허리 통증으로 결장했다. 전날에는 나주환이 대신 핫코너를 지켰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트레이 힐만 감독은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벤치에서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후 줄곧 선발로 나선 주전 포수인 이재원은 휴식차원에서 제외다.
이날 SK의 선발 라인업은 노수광(좌익수)-김재현(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한동민(지명타자)-강승호(2루수)-최항(3루수)-김강민(중견수)-김성현(유격수)-이성우(포수) 순이다. 선발투수는 앙헬 산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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