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고종수 감독이 2018년 8월 K리그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
대전 시티즌은 고종수 감독의 지휘 아래 2018시즌 8월 K리그2 3승 2무로 5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7월 말 9위에서 한 달 만에 6위로 올라갔다.
대전은 8월 5전 6득점 2실점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두 경기에만 골을 허용했고 나머지는 무실점으로 막았다. 현역 시절 고종수 감독은 1998 K리그 MVP에 빛나는 스타 플레이어였다. 은퇴 후 코치로 경험을 쌓다가 이번 시즌 대전 사령탑으로 감독에 데뷔했다.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며 고전한 고종수 감독은 8월 반전에 성공했다. 지도자로도 성공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후원하는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K리그1·2 사령탑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대의 인터파크 포인트가 지급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 시티즌은 고종수 감독의 지휘 아래 2018시즌 8월 K리그2 3승 2무로 5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7월 말 9위에서 한 달 만에 6위로 올라갔다.
대전은 8월 5전 6득점 2실점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두 경기에만 골을 허용했고 나머지는 무실점으로 막았다. 현역 시절 고종수 감독은 1998 K리그 MVP에 빛나는 스타 플레이어였다. 은퇴 후 코치로 경험을 쌓다가 이번 시즌 대전 사령탑으로 감독에 데뷔했다.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며 고전한 고종수 감독은 8월 반전에 성공했다. 지도자로도 성공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후원하는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K리그1·2 사령탑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대의 인터파크 포인트가 지급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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